AD
[아시아경제(구리)=이영규 기자] 경기도 구리시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 위한 생리물품 지원사업을 펼친다.
지원 대상은 만 11~18세 여성 청소년 중 의료ㆍ생계급여 대상 및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이용자 여성 청소년 379명이다.
신청은 해당 여성 청소년의 사생활 침해예방을 위해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본인 및 가족, 시설장 등이 보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이나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 택배 등 수령방법도 선택할 수 있다. 문의는 구리시보건소 전화(550-8668)로 하면 된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