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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캠, 공모주 청약 경쟁률 474대 1…증거금 9951억 몰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국내 대표적인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은 지난 23일과 24일 진행한 일반 공모주 청약 결과, 청약경쟁률 474대 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약 9951억원이 몰렸다.

회사 측은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신약과 파킨슨병 진단신약 등 당사 제품의 시장성과 성장성에 대해 높이 평가한 것 같다” 며 “향후 치매 치료제 진단 키트와 치료제 출시에 따른 성장성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퓨쳐켐은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확정하며 다소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낮은 공모가가 오히려 투자 매력을 높여 일반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대윤 대표는 “이번 공모주 청약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 분들께감사 드리며, 믿고 투자해 주신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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