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주식 사기’로 거액 날린 사연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주식 사기’로 거액 날린 사연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이 주식 사기로 인해 거액을 날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은 과거 주식 사기를 당해 일자리를 구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강주은은 “결혼 후 항상 자기(최민수)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못된 것에 대해 미안했다”며 “그 때 당시 주식 시장이 뜨거워 나도 도움이 되고자 주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은 “증권 상담가를 찾아갔더니 ‘몇 백 명 대기하고 있는데 강주은씨는 운이 좋은 거다’라고 말해 ‘나는 선택받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선택된 사람만이 돈을 날릴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설명했다.


강주은은 “그 때 많이 힘들었는데 당신(최민수)이 나에게 핀잔 한 번 주지 않아 고마웠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에 최민수는 “그 당시 내가 주은이에게 핀잔주지 않은 이유는 말도 안 되는 이 상황에 주은이가 충격 받고 상처 받을까봐 걱정하는 마음이 커서였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