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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이웃사랑과 임직원 사랑을 실천하는 '동치미 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한 이번 행사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했다. 식품명인 제58호로 지정된 이하연 김치전문가를 초빙해 전통 동치미 레시피를 전수받아 약 1만4000ℓ의 동치미를 담갔다. 국내 대표 물(水) 전문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대용량 정수기로 정수한 물을 이용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동치미는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되며 일부는 한해동안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현장 가족들에 전달된다.
이해선 대표는 "겨울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이웃사랑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핵심 역량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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