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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미, 소외계층 여학생 위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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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1개 구매하면 100원 자동 기부
소외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에게 속옷 지원

키스미, 소외계층 여학생 위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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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강인터트레이드가 독점 수입·판매하는 일본 화장품브랜드 키스미가 오는 31일까지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고객이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제품을 1개 구입할 때마다 100원이 자동 기부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에게 여성용 속옷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캠페인을 통해 2013년 2500만원, 2014년 3600만원, 지난해 4500만원의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의료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됐다.

한편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제품은 온라인 및 전국 올리브영,왓슨스, 롭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일부 제품은 최대 4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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