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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신병주·김호, 조선 과학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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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콘서트 오늘' 특별편 출연…'비슷하지만 달랐던 애민군주 세종과 정조' 주제로 대담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역사학자 신병주와 김호 교수가 조선의 과학 발전을 되짚어 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오후 7시30분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리는 '인문콘서트 오늘' 특별편에 두 교수가 참여한다고 22일 전했다.


세종과 정조의 애민정신과 과학의 발전을 조망하는 자리다. 신 교수는 자격루와 훈민정음으로 대표되는 조선 초기 과학기술과 세종의 리더십을 이야기한다. 김 교수는 정조 시대의 실학자 정약용과 그의 저서 '흠흠신서'를 살핀다. 그 속에 담긴 조선시대 과학수사와 법의학도 거론한다. 강연 뒤에는 신 교수와 '비슷하지만 달랐던 애민군주 세종과 정조'를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문화예술과학기술역사 등의 전문가들이 인문을 통해 우리 삶을 다각도로 살피는 무대다. 그간 국악가 황병기, 무용가 안은미, 시각디자이너 안상수, 건축가 오영욱 등이 출연했다.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 '인문360°'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유투브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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