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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대명그룹 계열 웨딩컨설팅회사 대명본웨딩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대명본웨딩서 예비부부를 위한 단독 ‘웨딩 초대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웨딩 초대전은 2017년 정유년 결혼 준비를 앞둔 예비부부를 위한 소규모 웨딩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일반 웨딩 박람회와 달리 대명본웨딩 소속 전문 웨딩플래너와 깊이 있는 상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또한 대명본웨딩은 드레스 샵을 방문해야만 가능했던 웨딩 드레스 피팅 기회를 마련해 결혼 준비 이전에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비부부들은 2017년 웨딩 트렌드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당일 방문 상담자 전원에게는 제주도 왕복 커플 항공권 혹은 쥬얼리 세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단 커플 동시 방문 시 택1) 또한 초대전 당일 본웨딩의 웨딩 패키지 계약 시 각각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 50만원 상당의 리허설 원본 CD 혹은 본식 DVD 촬영 서비스와 핸드타이드 디자인 부케, 리허설 대형 액자를 모두 추가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대명본웨딩이 단독 개발, 웨딩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웨딩 콘셉트 ‘트레딩’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여행과 웨딩을 합친 신조어인 트레딩 상품은 여행과 웨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려 웨딩을 준비하는 ‘프리웨딩족’에게 안성 맞춤이다. 상품은 100만원대부터 500만원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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