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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1회에 이어 2회도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선두를 달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KBS 2TV '오 마이 금비'와 MBC '역도요정 김복주'가 각각 6.5%, 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은 16.4%를 기록한 첫 회보다 1.3%포인트 하락했지만 '오 마이 금비', '역도요정 김복주'와의 시청률 격차가 두 배 이상 벌어지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KBS2 '태양의 후예'에 버금가는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 40% 돌파를 기대했지만 2회 방송에서 시청률이 소폭 하락해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된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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