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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예뻤다…"푸른 바다의 전설, 한 시간짜리 화보 영상인 줄"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전지현의 미모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잠식했다.


16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로 변신한 전지현은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인어 의상, 오버사이즈 후드티, 웨딩 드레스, 화려한 핑크 원피스 등 다양한 복장을 소화하며 미모를 뽐냈다.

60분 내내 외국 꼬마에게 한 "기다려" 외엔 어떤 대사도 없었던 전지현은 풍부한 눈빛과 표정, 행동 연기로 세상 밖으로 나선 인어의 모습을 표현했다.


첫 방송 후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말 한마디 안하고 저 느낌을 살릴 인어는 전지현뿐이다"(gdki****), "전지현만 나오면 넋 놓고 보게 된다"(dkfm****), "별 내용이 없는데도 전지현 때문에 시선을 못 뗐다"(sono****)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지현의 미모를 극찬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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