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시크릿가든 길라임";$txt="드라마 '시크릿 가든' 길라임(하지원 분)/사진=SBS드라마 '시크릿 가든' 캡처";$size="510,287,0";$no="20161116093400365343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근라임' 논란으로 '시크릿 가든'이 때아닌 주목을 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차움의원을 이용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후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길라임 역을 맡았던 배우 하지원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하지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기가 대한민국 대통령 길라임씨 인스타입니까?"(2sman****), "현직 대통령의 워너비"(strange*****), "길라임...언제 대통령이 된 거야"(iweon******)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과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을 구별하기 위해 박 대통령을 '근라임'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근라임' 논란에 17일 네이버 'V앱' 무비채널 '스팟 라이브'를 통해 관객을 말날 예정이던 하지원이 '근라임'을 언급할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 가든'의 배우뿐만 아니라 드라마 유행어와 OST도 회자되고 있다.
2AM 정진운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한 장면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당시 현빈의 유행어였던 "그게 최선입니까?"라는 글을 올려 '근라임' 논란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평을 받았다.
또한 16일 오전 노홍철은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시크릿 가든'의 OST인 김범수의 '나타나'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며 "오늘, 이 노래 너무 듣고 싶었다"고 말해 청취자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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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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