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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주류, 비상시국위 공동대표단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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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새누리당 비주류가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국혼란을 안정시키기 위해 구성한 비상시국위원회가 16일 첫 대표자회의를 갖고 공식적으로 출범한다.


비상시국위 준비위원회는 전날인 15일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의룡 제주지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비박(비박근혜) 대선주자 대부분을 포함한 12명의 공동대표단을 발표했다. 원내에서는 심재철·정병국·김재경·나경원·주호영·강석호 의원 등도 포함됐다.


공동대표단은 이날 회의를 통해 실무자들과 함께 당과 국정수습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공동대표단은 오는 18일 외부인사가 포함된 비상시국총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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