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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리 70% 빠진 프니엘…네티즌 “삭발해도 멋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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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리 70% 빠진 프니엘…네티즌 “삭발해도 멋있는데요?” '안녕하세요' 프니엘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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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안녕하세요’ 프니엘이 탈모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프니엘은 “시간이 지날수록 탈모가 심해졌다”며 “병원에서도 70% 머리카락이 빠졌다고 하더라. 지금은 신경 안 써서 머리카락이 많이 난 편인데 아직도 탈모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동안 멤버들과 팬들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오랫동안 모자를 쓰니 팬들도 많이 의아해하더라”며 “그래서 대표님께 ‘답답하다, 편하게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삭발한 프니엘에 “두상 예쁘고 잘생겨서 이상하지 않던데요. 모자 벗고 다녀요~”(whym****), “굳이 탈모가 아니어도 두상이 예뻐서 삭발해도 멋있는데요? 멋있고 풋풋해 보이네요ㅎㅎ”(slek****), “얼마나 스트레스를 줬으면 저 긍정적인 사람이 탈모가 왔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요”(hans****)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KBS 2TV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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