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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순창군수,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방문 농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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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순창군수,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방문 농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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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이 지난 7일 적성면 고원28호 창고를 시작으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을 매입하고 있는 가운데 황숙주 순창군수가 15일 매입 현장을 찾아 유래 없는 쌀값 폭락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농가들을 격려했다.

이날 공공비축미 매입은 인계면 도룡창고, 풍산면 반월창고, 팔덕면 용산창고에서 진행됐다. 황군수는 농민들과 악수하며 풍년 농사에도 쌃값 하락으로 걱정이 많은 농민들의 마을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고 매입은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각 읍면별 정부양곡 보관창고 23개소에서 43회에 걸쳐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158,079가마(40kg)를 매하게 된다.


2016년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누리 2종류이며, 매입 당일 40kg 1가마당 특등품 46,480원, 1등품 45,000원을 농가에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조사결과에 따라 최종 매입가격이 내년 1월 확정되면 차액을 정산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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