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캐주얼·스포츠·식품 등 80여 브랜드 참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을 위해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점포별 다양한 상품행사 및 마케팅을 펼친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라인, 케네스레이디, 컨버스, 닥터마틴, 브레오, LG노트북 등 총 80여개의 영캐주얼, 스포츠, 식품 등의 브랜드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같은기간 수험표 지참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도 각 점포별로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에게 음료·간식 이용권 증정, 핸드 경락마사지, 네일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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