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국전력";$txt="한국전력 배구단[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size="550,366,0";$no="20160926205711206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꺾고 2위로 도약했다.
한국전력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1(14-25 25-22 25-22 26-24)로 이겼다. 최근 2연승으로 5승3패(승점 14)를 기록하며 삼성화재(4승4패·승점 14)보다 승수에서 앞서 4위에서 2위로 순위가 올랐다.
외국인 공격수 아르파트 바로티가 23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왼쪽 공격수 전광인도 20점으로 힘을 보탰다. 우리카드는 주포 최홍석이 25점을 올리고, 김은섭과 박상하를 앞세워 가로막기 열세 개를 따냈으나 뒷심에서 밀렸다. 4승4패(승점 13)로 순위는 4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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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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