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 블루 코랄과 '기어S3 출시를 기념해 전국 15개 장소에서 월말까지 대규모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파미에스테이션·광화문 D타워·CGV전국 주요 지점 등 젊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갤럭시S7 엣지 블루 코랄과 기어S3를 선보인다.
체험 공간에서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패션에 맞는 색상과 모델의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7과 기어S3를 추천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 공간을 방문한 소비자 대상으로 인증샷을 촬영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는 '꿀잼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여행·캠핑·운동 등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진 테이블에서 기어S3 착용샷을 찍거나, 360도로 생생하게 즐기는 '기어VR' 4D체험 인증샷을 찍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전문 포토그래퍼들과 일반 소비자들이 갤럭시S7으로 직접 촬영한 작품들을 전시한 사진전 '당신의 푸르른 순간, 그 곁에 함께'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갤럭시S7의 방수·방진 기능을 활용한 '물고기 잡기'와 저조도 카메라를 활용한 '어둠 속 보물 찾기' 등 흥미로운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과 기어S3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디자인과 혁신적 사용성을 갖춘 모바일 제품으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및 기어S3 체험마케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갤럭시S7 캠페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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