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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임직원 봉사활동 '2016 오색오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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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임직원 봉사활동 '2016 오색오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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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네오위즈홀딩스의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오색오감(五色五感)'이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로 13번째인 '오색오감'은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된 네오위즈의 대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다섯 종류의 봉사 활동에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홀딩스를 비롯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하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같이 걷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 달 8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가장 먼저 경기도 성남 환경교육 박람회에서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환경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어 큰 일교차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뜨기', 네오위즈홀딩스의 계열사 롱라이프그린케어에서 운영하는 주야간보호센터(천안, 수원 소재)를 방문해 치매 어르신들 보살핌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산타로 변신해 성남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고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 이벤트'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측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곁에서 함께 걸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직원들의 노력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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