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힐러리, 대선 패배 예상했나…"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든 것에 감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힐러리, 대선 패배 예상했나…"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든 것에 감사" 사진=힐러리 클린턴 트위터
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실상 패배를 인정하는 듯한 글을 남긴 뒤 침묵을 지키고 있다.


클린턴은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던 8일(현지시간)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선거캠프가 자랑스럽다. 오늘밤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든 것에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클린턴은 대선 직전 당선 확률이 91%로 급상승하면서 우세가 점쳐졌지만 모두의 예상과 달리 트럼프의 독주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미국 대선 결과 선거인단 수 265명을 확보한 트럼프는 클린턴을 크게 앞서며 사실상 대선 승리를 눈앞에 뒀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