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현범 8호골' 제주, 상주 꺾고 ACL 진출 성공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안현범 8호골' 제주, 상주 꺾고 ACL 진출 성공 제주 안현범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제주는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8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상주 상부를 3-0으로 이겼다. 제주는 17승8무13패 승점 59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다. 3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제주는 전반 14분 이우진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흐름을 타던 제주는 전반 24분에 한 골을 더 보탰다. 권순형의 패스를 받아 안현범이 골망을 흔들었다. 안현범은 올 시즌 정규리그 8호골을 기록하며 영플레이어상을 예약했다. 후반 29분에 김호남이 추가골을 터트려 제주의 3-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