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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펨브룩파인즈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양 손의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려 보이고 있다. 대통령 선거를 3일 앞둔 현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는 박빙의 지지율 격차를 기록하며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다.
펨브룩파인즈(미국) =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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