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예금보험공사는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예보는 이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앞에서 제3차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장터는 전국 17개 산지농협과 농가 등이 직접 참여해 한우, 과일, 잡곡 등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했다.
예보는 직원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행복예감기금으로 농산물을 구매해 인근에 사는 사회취약계층에 기부도 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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