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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과 NC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이 2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4회말 NC 선두타자 테임즈의 타구를 잡아낸 좌익수 김재환을 향해 모자를 벗어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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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1.02 20:16
[창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과 NC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이 2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4회말 NC 선두타자 테임즈의 타구를 잡아낸 좌익수 김재환을 향해 모자를 벗어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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