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이오아이 김세정, ‘마음의 소리’ 카메오로 나선다…이광수 ‘옆집 새댁’ 변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1초

아이오아이 김세정, ‘마음의 소리’ 카메오로 나선다…이광수 ‘옆집 새댁’ 변신 사진=KBS2 '마음의 소리'
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아이오아이(I.O.I) 김세정이 '마음의 소리'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일 웹드라마 KBS2 '마음의 소리' 측은 김세정의 카메오 출연 소식과 함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마음의 소리' 대본을 들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대본을 꼭 쥐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또한 조석 역을 맡은 이광수와의 인증샷도 함께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광수와 김세정은 다정하게 서서 깜찍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며 어떤 장면이 탄생했을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김세정은 '층간소음' 편에서 조석(이광수 분)의 옆집 새댁으로 출연한다. 그는 촬영에 들어가자 까칠하고 도도한 모습부터 깜찍하고 발칙한 매력까지 쏟아냈다는 후문. 이에 김세정의 팔색조 매력이 담길 '마음의 소리'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신 가족 예능 드라마.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오는 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12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