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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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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DGB금융그룹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16 CDP Korea(탄소정보 공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기후변화 이슈와 관련, 각국의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회와 위험, 온실가스 배출, 지배구조 등 환경경영에 관한 전반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공개해 투자나 대출에 반영하는 CDP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자리다.


DGB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환경경영 추진조직인 녹색금융단을 갖추고 탄소 감축 계획을 비롯해 다양한 녹색경영에 힘써 온 결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DGB금융그룹은 글로벌 환경경영에도 힘써 2009년부터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사업을 시작해 지난 5년간 매년 6만평 규모에 6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현재는 사후관리 등을 통해 몽골사막화 방지 숲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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