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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일 인천광역시 인천공항에서 '재정착 난민제도'에 따라 난민캠프에서 머물다 국내로 들어오는 미얀마 난민 일곱 가족 34명이 입국 행사를 마친 뒤 입국절차를 밟기 전 환하게 웃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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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11.02 12:00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일 인천광역시 인천공항에서 '재정착 난민제도'에 따라 난민캠프에서 머물다 국내로 들어오는 미얀마 난민 일곱 가족 34명이 입국 행사를 마친 뒤 입국절차를 밟기 전 환하게 웃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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