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과 NC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이 1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보우덴이 팀의 6-0 승리를 확정한 뒤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보우덴은 7.2이닝 동안 136구를 던지며 무실점 호투해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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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보우덴-김태형 감독, '승리의 하이파이브'](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611012203084840583A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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