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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과 NC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이 1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보우덴이 8회말 2사 1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며 양의지 포수와 포옹하고 있다. 보우덴은 7.2이닝 136구 무실점 호투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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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1.01 21:24
[창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과 NC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이 1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보우덴이 8회말 2사 1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며 양의지 포수와 포옹하고 있다. 보우덴은 7.2이닝 136구 무실점 호투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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