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대우조선은 고용 협력업체 등 상거래업체를 감안했을 때 우리 경제 효과 막대하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현시점에서 정리하는 것은 더 큰 사회적 비용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대우조선의 부채비율등 재무상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채권단과 논의해 상폐비용을 완전히 해소하고 우발손실도 흡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내년 3월 이내에 주식거래를 재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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