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가산옥 사옥 매각 100억원 차입금 상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형지엘리트가 지난달 31일 형지에스콰이아의 성남 공장을 매각하고 잔금이 입금돼 230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상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11일에는 형지엘리트 가산동 사옥 매각을 통해 매각 대금 전액인 100억원 규모의 차입금 상환을 완료했다.
또한 현재 지난 6월말부터 흑자 전환된 인도네시아의 봉제 공장 뻬떼엘리트 그룹과 함께 진행 중인 중국 교복 사업은 여러 주요 거점 도시의 학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하는 등 사업 내용들이 구체화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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