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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 광주의 미래와 비전, 대학생들에게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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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 광주의 미래와 비전, 대학생들에게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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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31일, 2016 대학생토론회 개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의회(의장 이은방)는 31일 오후 2시 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글로벌 시대 광주의 미래와 비전, 대학생들에 듣다”라는 주제로 김동찬 의원(북구5)이 좌장을 맡아 2016 대학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의 현장인 광주시의회에서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들에게 청년 문제의 해법과 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대학생토론회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발제와 이진혁?정병민(광주대), 유창민?김용호(전남대), 구지훈?김 훈(조선대), 최창열?김형건(호남대), 안정실?김형건(보건대) 학생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기곤 책임연구위원은 기조발제에서 “청년도시 광주의 비전과 목표 및 전략, 청년정책 현황 분석, 청년정책의 추진과제 및 실행방안 제시, 청년도시 운영 및 청년정책의 실행체계 구축”에 대해 설명하면서 “청년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 방안, 국?내외 교류 시스템 및 세대 간 연대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토론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청년일자리 문제, 문화콘텐츠와 관광상품 먹거리의 IT 정보화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김동찬 의원은 “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창의적인 제안을 새겨들어서 대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토론회가 청년문제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밑거름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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