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진정한 패션 피플이 되고 싶다면 현재 패션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한다. 매일 핫한 새로운 소식들로 무장한 패션 업계. 그중 가장 핫한 패션 업계 소식을 알아보자.
비이커가 론칭 4주년을 맞아 뉴욕을 베이스로 해 랙앤본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비이커와 랙앤본은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도시적이고 모던한 감성을 담은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다.
데님 팬츠, 스웨트 셔츠, 바머 재킷, 스니커즈 등 랙앤본 에센셜 아이템을 협업의 키 컬러인 인디고 컬러로 재해석해 도시의 젊음을 상징하는 컬렉션을 제작했다. 팝업스토어는 랙앤본 기반인 뉴욕의 브루클린 지역 항구에 쌓여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돼 랙앤본 특유의 무드를 뉴욕에서 서울로 옮겨 보여 줄 예정이다.
올세인츠가 바이커 포트레이트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바이커 포트레이트 캠페인은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바이커 재킷을 입은 사람들과 그들이 사는 도시를 담아내는 사진 프로젝트다. 캐스팅에서부터 촬영까지 모두 뉴욕 거리에서 진행됐다.
'더 바이커 포트레이트 NYC' 프로젝트 공개와 다음 시리즈의 도시와 주인공을 결정하는 글로벌 캐스팅을 시작한다. 글로벌 캐스팅은 본인 SNS에 올세인츠 바이커 재킷을 입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BikerPortrait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사진 속 인물과 도시가 '더 바이커 포트레이트' 시리즈의 주인공이 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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