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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화장지 전문 제조업체 미래생활은 지난 28일 대전사회복지공공모금회를 통해 '기적의 새싹 캠페인' 성금 약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전달식을 통해 미래생활은 변태섭 명예회장의 팔순기념 사진전 수익금인 약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대전지역의 장애아동 지원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캠페인인 기적의 새싹 캠페인을 위해 전달되었다.
기적의 새싹 캠페인은 사단법인 토닥토닥과 TJB 대전방송, 대전복지효재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장애아동과 어린이재활병원건립을 위한 모금프로젝트다. 지난 9월26일부터 모금이 진행 중이다.
미래생활㈜ 변태섭 명예회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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