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0호,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1호, 대우에스비아이기업인수목적1호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HUD, ADS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이 537억2000만원, 영업이익은 18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0호와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1호는 모두 기업 인수 및 합병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은 각각 6억5400만원, 4억9600만원이다.
대우에스비아이기업인수목적1호는 미니엘리사, 씨엔타, 버켄스탁 등 유아용 신발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토박스코리아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토박스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124억2500만원, 영업이익은 21억5500만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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