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부화재, 어린이 교통안전용 '옐로카펫' 100개소 설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동부화재, 어린이 교통안전용 '옐로카펫' 100개소 설치 동부화재 직원들이 서울시내 학교 인근에서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하는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동부화재는 '사회공헌의 달'인 10월을 맞아 한달간 관할 지역 내 기관 및 보호시설 등 전국 100여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선포하고 매년 10월 중 하루를 정해 전국 임직원과 PA들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전국적으로 펼쳐진 봉사 활동은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옐로카펫 설치 등이다. 특히 동부화재는 올해 서울시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유도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동부화재는 서울 안암초, 염리초 등 21개소에 설치를 마쳤고 서울시내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 100개소에 옐로카펫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설치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