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통일부는 28일 오후 5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통일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김경호, 김태우, 유지나 등 가수, 개그 퍼포먼스팀 옹알스가 출연한다. 또 민간단체 6개 팀이 통일을 주제로 여섯 가지의 이야기를 준비했다.
아울러 통일부는 오는 29일 오전 9시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통일염원 걷기대회'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독립공원에서 출발해 안산 자락길 일원 약 6km를 걸을 계획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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