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SK하이닉스는 25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D램·낸드 플래시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각각 8%,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모바일 신제품 출시, PC·SSD 수요 증가로 D램·낸드플래시의 매출이 늘었다"며 "D램의 평균판매단가(ASP)는 전 분기 대비 동일한 수준, 낸드플래시의 ASP는 전분기 대비 7%가량 올랐다"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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