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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유일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개원 10주년 행사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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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개원 10주년 학술토론회 ·기념식 등 개최"
“창조적 글로컬 문화전문인력 양성 산실 자리매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내 최초 유일의 문화 분야 전문대학원으로 2006년 출범한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원장 이주노 교수)이 10월 27일(목) 전남대학교 용지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주 라운드테이블 토론회와 2부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1부 라운드테이블 토론회는 오후 2시30분 용지관 광주은행홀에서 ‘문화전문인력 양성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정책수립과 문화현장, 대학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2명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져 각 대학 문화전문인력 양성의 현주소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미래 과제를 도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어 오후 7시 용지관 컨벤션홀 로비에서는 ‘문화전문대학원 10년을 말하다’를 주제로 제2부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국내외 문화 분야 전문가들과 문화전문대학원의 역대 원장단과 교수진, 400여 명의 대학원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년을 돌아봄과 동시에 향후 10년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진다. 축하공연과 대학원 페스티벌도 함께 펼쳐진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용지관 광주은행홀에서는 문화전문대학원 개원 10주년 행사와 연계해 ‘한국지역문화학회 창립학술대회’가 열린다. ‘지역문화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학술대회에서는 전남대학교 천득염(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한국국학진흥원 박원재 수석연구원, 목포대 오장근 교수의 주제발표와 토론, 대학원생들의 포스터발표가 진행된다.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은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 문화인재를 양성하는 국립대학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했고, 문화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꾸준한 실험과 도전을 통해 문화발전소로 자리매김했다.


창조적인 글로컬(glocal) 문화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세계적인 문화융합 교육연구 대학원으로서 브랜드 제고를 위해, 25명의 교수진(전임교수 10명, 겸임교수 15명)이 문화예술기획, 문화경영관광, 미디어예술공학 등의 전공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조성 사업, 광주비엔날레와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 등과 연계한 지역문화관광 발전의 창조적 허브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5개의 부설 연구센터와 이를 통합해 2015년 개설한 ‘문화융합연구원’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대학과 문화 현장을 연결하는 ‘관·산·학’협동의 싱크탱크로 부상했다.


그 결과 10년 간 382명의 석·박사 과정 학생들(석사 305명, 박사 77명)이 문화전문대학원에서 교육과 연구활동에 참여했으며, 총 100편의 문화전문석사학위 논문을 배출했다. 학생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문화재단, 전남문화관광재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국공립 문화기관과 정부와 지자체, 다양한 민간 및 지역문화기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문화기업 창업과 문화전문 프리랜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3년에는 교육부의 두뇌한국 21 플러스(BK21+) 특화 전문인재 양성사업에 ‘지역기반 문화융합관광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으로 선정돼 2019년까지 정부지원 아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임교수진도 지난 10년 동안 학술논문 160편, 저서 60편, 학술발표 170편, 연구프로젝트 140개 수행 등의 연구 성과를 냈다.


이주노 문화전문대학원장은 “문화전문인력 양성의 발전소이자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고, 지역문화발전을 선도하는 연구프로젝트 수행과 글로벌 교육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문화전문대학원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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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406:50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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