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소통·협력 위한 하와이 비전세미나 개최

해외 비전세미나, 올해로 8회째

토니모리 임직원과 가맹점주 400여명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진행된 비전 세미나에 참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본사 임직원 및 가맹점주간 화합과 소통,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2016 토니모리 세미나 인 하와이'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진행된 이번 비전 세미나는 약 400여명의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올 한 해를 뒤돌아보고, 기업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9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에서 진행된 공식 행사는 배해동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창수 사장의 '하나의 꿈, 토니모리' 발표를 통해 새 비전을 가맹점주와 공유했다. 토니모리 비전 세미나는 2009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8회째 진행되고 있는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이다. 상반기 국내세미나, 하반기 해외세미나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