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소형 냉장고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 체험단을 운영한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1일 양평동 캐리어에어컨 R&D센터에서 신제품 싱글족 체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7명의 싱글족 체험단은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를 약 한 달간 체험하고 블로그 및 온라인 채널에 체험 후기를 게재하게 된다. 앞서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1인 가구 블로거의 신청을 받고 체험단을 선발했다.
지난달 출시된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 냉장고 내부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을 통해 전기소모를 최소화 하면서도 온도와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해 음식을 신선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야채 보관실과 다용도 도어 포켓 등 목적에 맞게 특화 설계된 수납 공간으로 음식을 적재하기 편리하다. 메탈·실버 색상을 적용했으며 90ℓ, 138ℓ, 168ℓ 세 가지 소형 냉장고 용량에 11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싱글족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싱글족 체험단이 500만 1인 가구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진솔한 사용기를 남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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