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 99.89’ 통해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휴식 공간 제공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의 매일두유가 22,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이하 GMF)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일두유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GMF에서 트렌디한 외관의 ‘Cafe 99.89’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두유의 ‘Cafe 99.89’는 산뜻한 색감과 감각 있는 디자인의 제품 패키지 특성을 그대로 담은 독특한 휴식공간이다.
매일두유는 ‘백만명 두유마시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Cafe 99.89’에서 관람객들에게 설탕 0%, 두유액 99.89%의 ‘매일두유 99.89’를 비롯한 매일두유 4종의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신의 시음 번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큐알(QR)코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두유는 추후 QR코드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숙박권 및 매일두유 기프트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룰렛 이벤트와 거대한 매일두유 제품 모형의 트릭아트 포토존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매일두유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양일 간 ‘Cafe 99.89’에서 즉석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GMF’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뮤지션들로 구성된 감각 있는 라인업으로 국내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엔 자이언티, 혁오,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어반자카파, 스탠딩에그 등 50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의 보이스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GMF의 대형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랜드 민트 밴드(GMB)’의 공연에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들 사이에서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매일두유 제품과 이색적인 공간인 ‘Cafe 99.89’를 선보이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국내 최고의 가을 음악 축제 GMF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트렌디한 두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매일두유 99.89’를 비롯한 ‘매일두유 식이섬유‘, ‘매일두유 베리믹스‘, ‘매일두유 초콜릿’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슈퍼,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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