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 달러 약세와 감산 기대감에 상승‥ WTI 0.7% ↑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18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35센트(0.7%) 오른 배럴당 50.2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7센트(0.33%) 오른 배럴당 51.69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유가 상승은 미국 달러화 약세 효과가 반영됐고 오는 11월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의에서 감산 합의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은 11월 회의에서 알제리 회동에서 합의한 대로 (감산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투자자들은 장 마감이후 발표될 미국 내 주간 재고량 등에 주목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