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2016 동고동락(同苦同樂) 마을공동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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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4시, 남가좌1동 주민센터 커뮤니티실과 서대문구보건소 미소지움관에서 총 5회에 걸쳐 열린다.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거나 마을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이해, 마을살이 정보 공유, 마을 상상지도 그리기, 우리 마을 의제 발굴 등의 강좌를 진행한다.
또 이날 28일에는 ‘마을과 만나기’란 주제로 마포구 성미산마을을 탐방한다.
서대문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네트워킹과 마을리더 및 마을지원활동가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무료 과정.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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