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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11회 순창장류축제가 한창인 14일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 특설무대에서 황숙주 순창군수, 김종섭 군의회의장을 비롯 (주)대상 청정원 순창공장 이상주 공장장, 이남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장, 마을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원 순창쌀고추장으로 만든 2016인분 비빔밥을 만들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나눴다.
감칠맛과 알싸한 맛으로 임금님 진상품인 순창고추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만든 비빔밥은 대형 가마솥에 사골국물로 만든 밥에 버섯, 마늘, 무생채, 애호박, 도라지, 상추, 콩나물, 참기름 등 순창산 청정나물과 각종 양념을 넣고 정성을 모아 청정원 순창쌀고추장과 함께 고루 비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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