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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문언배) ‘샤롯데봉사단’은 제20회 노인의 달을 맞아 광산구 덕림동에 위치한 명은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벗, 점심식사 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 임명숙(여·45) 회장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점심식사를 도와드리면서 마음 한편으로 부모님이 건강하실 때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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