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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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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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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3일간 아름다운 보성소리의 향연"
"전국판소리·고수경연대회, 명창공연, 퓨전국악·퍼포먼스 등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서편제의 본향, 보성군에서는 전통예술 경연대회를 통한 인재발굴과 판소리의 명맥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과 다향체육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제19회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9회째를 맞아 국악명인의 등용문인 전국판소리·고수 경연대회를 비롯하여 명창공연, 퓨전국악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으며, 정통과 조화로운 젊은 판소리로 색다른 소리를 체험하고 추억하게 될 것이다.

주요행사는 서편제의 비조인 박유전 선생 추모행사, 도립국악단의‘판페라 이순신’공연을 시작으로 전년도 대상 수상자와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축하공연, 보성아리랑 바이올린&퍼포먼스 콜라보 공연, 조상현, 성창순, 김일구· 김영자, 박애리·팝핀현준 등이 출연하는 KBS 특집 축하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전국판소리·고수경연대회의 명창부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시상금 2천만원이 수여되며, 고수경연대회 명고부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학생부 종합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됨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실력 있는 소리꾼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분야로 나눠 명창부와 대학 및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등으로 열리며,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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