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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겨울배추 생산안정제 진도관내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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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겨울배추 생산안정제 진도관내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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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보전으로 생산 농가의 큰 호응 이어져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는 겨울배추 생산안정제 시범사업 농가설명회를 최근 진도 선진농협에서 관내 생산농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시범사업으로 시행되는 겨울배추 생산안정제는 농협에 계약재배를 약정한 농가에 대해 평년가격의 80% 수준인 기준가격과 시장가격의차액을 보전하는 제도이다.

이번 설명회는 생산안정제의 주요 사업내용, 수급안정기금의 조성·운용계획, 농업인 최대 관심사항인 시장가격 차액 보전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농업인들은‘자연재해에 대해서도 보상해 줄 것과 중간 상인들이 제시하는 가격 수준으로 계약단가를 높여 줄 것’을 요구했다.


강남경 본부장은“생산안정제 시범사업은 농업인 소득향상과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고 강조하며 겨울배추 생산농가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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