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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슈퍼맨' 대박이가 박보검 따라잡기에 나섰다.
9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설아, 수아, 대박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박이는 촬영현장에서 곤룡포를 입고 궁궐을 거닐며 박보검을 따라하는가 하면, 빨간 우산을 이용해 영화 '늑대의 유혹' 속 강동원 명장면을 흉내냈다.
이날 대박이는 박보검을 능가하는 근엄한 표정에 '꼬꼬마 저하' 포스를 뽐내는 등 세자 역할에 완벽 빙의했다.
뿐만 아니라 비글 자매 설아와 수아는 김유정이 분한 라온 역을 맡아 내시 복장을 입고 대박과 함께 '구르미 그린 달빛'의 장면을 재현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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