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장인, 장모의 20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는 최민수 장인과 장모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민수는 식구들이 다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디(최민수 장인) 젊었을 때 사진 보면 딱 말론 브란드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주은이 “2층 안방에 옛날 사진이 있다. 찾아보자”라고 말해 다 같이 사진을 보러 위층으로 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디의 20대 때 모습에선 말론 브란드 느낌이 물씬 풍겼다. 사진을 보던 최민수의 둘째 아들 유진이는 “할어버지는 형(최유성) 같고, 할머니는 엄마(강주은)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노부부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본 뒤 “매력적이시다. 얼굴도 자연스럽고 고급지다”(tradit*****), “진짜 친정엄마 미인이시더라! 우와 강주은 모태미녀!”(jung****), “아버님이 참 핸섬하셨네요 키도 크고”(에일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최민수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그의 장인의 삶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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