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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그림책 ‘컴퓨터 게임에 빠진 저팔계’원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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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그림책 ‘컴퓨터 게임에 빠진 저팔계’원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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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위험성 깨닫고 습관 고쳐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영암도서관(군수 전동평)에서는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그림책 ’컴퓨터 게임에 빠진 저팔계‘ 원화전시회 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정작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기회가 없었던 그림책의 원화를 전시함으로써 책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고, 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유도한다.

전시중인 ‘컴퓨터 게임에 빠진 저팔계’는 예술. 심리치료 전문 그림책을 출판하는 나한출판사의 신간도서다. 어린이들이 동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경험을 간접체험하며 어릴 적부터 자신이 자기 마음의 주인 됨을 스스로 깨닫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고 조절할 줄 아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또 컴퓨터 중독의 위험성을 알게 해 줘 컴퓨터 이용 습관을 어린이가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암도서관 관계자는 “책 만드는 과정에 대한 시각자료를 제시해 그림책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원화를 감상하면서 감성과 인성은 물론 창의성까지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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