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탈모가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탈모 바로 알기 캠페인'을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효과적인 탈모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모발관리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가을은 여름철 무더위를 겪으며 쌓인 신체적 스트레스가 한두 달 뒤에 나타나면서, 다른 계절에 비해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탈모는 원인개선이 필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효과적인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모발 상태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두피 마사지, 숙면, 운동 등 올바른 생활요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모발 생성과 성장을 위한 필수 영양성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탈모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발생 원인에 맞는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며, "판시딜처럼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의약품을 증상에 맞춰 사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판시딜 캡슐'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므로 탈모 치료는 물론 손상된 모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손톱의 발육부진 개선에도 도움이 되어, 잦은 네일아트 등으로 인해 손톱이 손상된 경우에도 복용하면 좋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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